알카리환원수·산림욕기를 웰빙기업化
물 과학 연구 30년 김영귀 교수 개발
KYK 김영귀 환원수가 알카리 환원수기와 피톤치드 산림욕기를 연속 히트시키며, 웰빙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물 과학 연구 30년째인 김영귀 교수가 개발한 알카리 환원수는 일반 물보다 분자 크기가 작아 맛이 부드럽고 개운하며 흡수가 빠르다. 또 위장 4대 질병인 소화불량·만성설사·장내이상발효·위산과다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피톤치드 산림욕기도 눈에 띈다. 이 제품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피톤치드를 이용한 것으로, 자연가습효과가 뛰어나다. 또 인체에 유해한 오존을 발생하지 않으며, 폭포의 원리를 이용해 천연 음이온을 생성 분출한다. 샤워 방식을 이용한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히트상품과 더불어 수상기록도 많다. 지난 2008년 독일국제발명전시회에서 2개의 금상을 수상하고, 발명의 날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알칼리 이온수 분야 '대한민국 대표상품 대상'(한국상품학회)을 수상했으며,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과 기술혁신 중소기업(이 노비즈) A등급 인증도 받았다.
혼합경제형 피톤치드 알카리 환원수기 KYK 30000(왼쪽),
크기와 소음을 최소화한 피톤치드 산림욕기 KYK 1000.
한편, KYK 김영귀 환원수는 물 과학 연구를 주축으로 성장한 참살이 생활 선도 기업이다. 건강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물과 공기를 자연상태의 알카리 환원수와 피톤치드로 현대인들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인류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30년간 물과학 연구에 매진하며 TV방송 및 신문 강연 저서 등을 통해 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며 "직접제조 직접판매 직접관리를 통해 빠르게 트렌드와 소비자의 욕구를 수용하고 있다 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