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서동에 살고 있는 30대 고양이 집사입니다.
고양이가 깨끗한 물만 먹는 아주 까다로운 미각을 지닌 동물이라는 기사를 읽고
우리 아기에게도 깨끗한 물을 마니 마시게 하면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삼**를 신청해서 생수통을 매주 운반했어요!
그런데 정말.. 안마시더라구요ㅠㅠ 항상 물을 남겨요
그러던 중! 수소수가 좋다는 방송들을 보고 건강을 위해 정말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다가 김영귀수소환원수를 알게되었어요
큰 맘 먹고 수소수기를 설치하게 되었고 나만 마실 수 없어 우리고양이한테도 물을 준 결과! 세상에..
아무리 깨끗한 물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원래는 아침에 떠놓으면 저녁때까지 그대로였는데
수소수로 바꾸니깐 저녁에 오면 싹싹 핥고 물 더 달라고 떼써요
덕분에 우리 아기가 더 건강해지고 털도 덜 빠지고 피부도 빨갛게 안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동물에게도 좋은데 사람에게는 월매나~ 좋게요~
수소수 마시고 모두 건강해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