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K김영귀환원수 김영귀대표가 서울에서 열린 제 10회 ‘2021년 WICO(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서 금메달 및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ICO 세계 발명 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 (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WICO)는 세계지식재산연맹(WIIPA)과 한국대학발명협회(KUIA)에서 주최하며 한국에서 최초 개최하는 신기술 및 발명품 전시회로 국제발명품 심사위원의 기술평가로 작품에 따라 시상하는 사이언스 창의력 올림픽이다.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제10회 WICO(세계발명창의올림픽)는 25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컨퍼런스 및 발명품 전시회로 미래기술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특허정보기술력과 세계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품에 시상이 이루어졌다.

아쉽게도 이번 전시회 및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상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올림픽에 김영귀환원수는 의학적 효과가 있는 물과 수소를 만드는 혁신 발명 기술(Alkaline water & Hydrogen generating apparatus)를 출품하여 세계인의 건강에 꼭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를 받아 금메달과 특별상 2개의 상을 석권하였다.

김영귀대표는 이미 독일 스위스 등 국제발명전 금메달 13개를 획득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WICO(세계발명창의올림픽) 금메달로 금메달 14개의 국제발명전 발명왕이 되었다.

김영귀대표는 “42년동안 연구한 결과물들이 이렇게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으니 가슴이 벅차오르며 이번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만큼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